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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의 칭기즈칸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 칭기즈칸 몽골제국(1206년~1368년)의 칭기즈칸은 위대한 군주, 왕이란 뜻으로 본명은 테무친이다. 그는 흩어진 몽골부족 타타르인들을 통합하고 칸(왕, 군주)이 된다. 몽골제국의 후예들은 탕쿠즈족(서하)을 짓밟고, 이슬람의 아바스왕을 무찌르고 유럽까지 전진한다.거대한 몽골제국은 칭기즈칸의 후손들의 왕좌 쟁탈전과 영토 전쟁으로 4개의 한국(칸국)과 원나라로 분열된다. 칭기즈칸의 손자 쿠빌라이 칸이 원을 건국하고 수도를 대도(베이징)로 천도한다. 그는 남송을 점령한다. 고려도 항복한다. 쿠빌라이 칸은 넓은 지역의 다양한 민족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몽골제일주의 정책을 편다. 몽골사람은 지배계급인 정치와 군사를 맡는다. 그 바로 아래 이슬람민족을 지배층에 놓는다. 피지배층.. 2024. 5. 20.
황허문명과 중국 4대 발명품 황허문명에서 시작된 중국 역사기원전 1600년경 상나라(은)를 지나 기원전 1100년경 주나라는 넓은 영토를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봉건제도(지방분권)를 시행했다. 각 지방 세력이 커지며 춘추전국시대로 나눠진다. 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혼란의 시기였다. 진나라 진시황제가 통일시키지만 강력한 법가정치와 만리장성의 무리한 토목공사로 민심을 잃고 망한다. 기원 후 1세기 초한지! 한나라의 유방이 승리하고 무제때 전성기를 누린다. 3세기 한나라는 호적들의 분란과 분열이 심해지며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위촉오로 나뉜다. 오랑캐가 쳐들어오고 또다시 혼란의 시기를 맞으며 위진남북조로 나뉜다. 6세기말 수나라가 통일하지만 강압적인 정치와 무리한 대운하 토목공사로 금방 망하고 당나라가..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