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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30

소설 [운영전]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및 수행평가 비극적 사랑이야기 운영전 줄거리 임진왜란이 끝난 후 어느 3월 보름. 가난한 선비유영은 안평대군이 살았던 수성궁으로 밤 술을 즐기러 간다. 술병을 비우고 나니 잠이 들고 만다. 갑자기 남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김진사와 아름다운 여인 운영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둘은 유영을 보더니 반갑게 인사를 하고 시녀를 불러 술상을 차린다. 그리고 그들의 사연을 이야기해 준다. 먼저 운영이 러브스토리를 말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세종임금의 시절.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은 궁녀들 중 젊고 아름다운 사람 열명을 골라 글을 가르쳤다. 안평대군은 궁녀들의 시를 보고 모두 훌륭하다고 칭찬하지만, 운영의 시를 보면 그리움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사실, 작년 가을 김진사라는 어린 선비가 대군을 찾아와 가을 경치에 .. 2024. 9. 30.
김시습의 금오신화 중 [이생규장전] 줄거리 이생은 담을 넘다 - 이생규장전 줄거리 이생은 집에 오다가 최 씨 집의 담장 너머 아름다운 최랑(최 씨 아가씨)을 본다. 이생은 첫눈에 반해 시를 지어 보낸다. 최랑은 답시를 읊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생은 부모의 허락을 받으러 지방으로 내려가고 두서너 달이 지난다. 최랑은 기다리다 상사병에 걸린다. 최랑의 부모는 이생의 부모를 찾아가 결혼 승낙을 받아낸다. 둘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런데 신축년(1361년)에 홍건적의 난이 일어난다. 서울이 점령당하고 임금은 복주(안동)으로 피난 간다. 사람들은 정신없이 피난길에 오른다. 이생은 가족을 데리고 산속으로 도망가지만 최랑을 놓치고 만다. 홍건적은 최랑을 잡아 겁탈하고자 했으나 최랑은 당당하게 욕을 퍼붓는다. 홍건적은 화를 내며 ..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