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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과 전쟁 오리엔트를 통일한 페르시아 제국오리엔트 문명이란?메소포타미아문명+이집트문명+페니키아(알파벳의 기원 표음문자 사용한 나라)+헤브라이(가나안 땅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독교)를 말한다. 이를 최초로 통일한 왕조가 있었으니 아시리아(앗수르, 앗시리아)이다. 아시리아는 철제무기와 기마전술이 뛰어났지만 굉장히 잔인한 국가였다. 지금의 이란지역으로 무장단체가 떠오르는 지역. 아시리아의 잔인하고 가혹한 정치 때문에 반란이 일어나 멸망한다. 이후, 분열된 나라들을 페르시아제국이(BC6~BC3)이 통일시킨다. 다리우스1세왕은 정렴 당한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며 인재발굴과 결혼 정책을 운영하여 관용적이었다. 다리우스왕은 거대한 제국을 왕의길을 만들어 지방총독들을 감독하였다. 왕의 길이란? 90일 걸리는 거리를 역전(말을 갈아타.. 2023. 11. 24.
트로이 전쟁과 미케네 문명-아킬레우스와 헥토르 트로이 전쟁에 얽힌 그리스 신화 이야기 프티아의 왕 페렐우스와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식 날, 초대받지 못한 신이 있었으니 바로 싸움의 여신 에리스였다. 가는 곳마다 다툼이니 누가 너를 부를까? 기분 나쁜 에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글이 적힌 황금 사과를 주고 떠난다. 글을 보더니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가 서로 황금사과의 주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제우스는 이데산의 양치기인 파레스에게 세 여신을 보내 황금사과의 주인을 선택하라고 한다. 파리스는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아들이지만, 나라를 망하게 만들 운명을 타고났다고 하여 이데산에 버려졌다. 헤라는 권력과 부를, 아테네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지혜를, 아프로디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산에서 혼자 자란 .. 202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