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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족의 후예 셀주크튀르크와 오스만제국 튀르크(투르크)에 대하여 고구려(살수대첩 612년)를 도와 수나라(중국)를 물리치고자 했던 돌궐족의 후예들(튀르크족)은 당나라에 의해 멀리(중앙아시아) 쫓겨난다. 당나라는 이슬람제국의 아바스 왕조와 한판 붙게 되고, 이때 튀르크족(돌궐족의 후예:서동궐)은 아바스 왕조를 도와 당나라를 막아낸다. 튀르크족(서동궐 후예)은 그렇게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에 자리를 잡고 사는데 이슬람제국의 아바스왕조가 무너지고 있었다. 절호의 찬스! 튀르크족은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셀주크튀르크(1037~1219) 제국을 세우게 된다. 셀주크튀르크의 왕(술탄)은 정치를 담당하고, 종교는 칼리프에게 담당하게 하였다. 쉘주크튀르크는 영토를 확장하며 전쟁의 신으로 등업 한다.위기를 느낀 비잔티움 제국은 서로마 교황에게 도움을 청한다. .. 2024. 2. 19.
천일야화 아라비아 나이트 줄거리 시대배경 줄거리 속 배경아라비안 나이트는 작자 미상으로 180편과 짧은 이야기 100편이 있다고 한다. 어른을 위한 이야기로 [천일야화(천 하룻밤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아라비아나이트나 천일야화나 같은 책이다. 7세기경 아라비아 반도와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많고 많은 이야기와 이집트의 카이로를 중심을 만들어진 이야기가 오랫동안 하나로 모아져 15세기경 오늘과 같은 이야기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바그다드는 이라크의 수도로 이라크는 아라비아 반도 북부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위치한 메소포타미아 평원의 고대 문명 발상지이다. ​바그다드는 8~13세기 수도가 되면서 이슬람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무역의 중심지로 크게 번성하였다. 알리바바와 사십 명의 도둑에 ..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