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고전54 아서[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 전설 이야기 줄거리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줄거리 영국 브리튼족의 왕 유서가 죽자 왕의 자리를 두고 논쟁이 생긴다. 브라이스 주교는 전설의 칼(엑스칼리버)을 뽑는 자가 왕이 될 것이라며 결론짓는다. 교황의 힘 최고였던 시대. 주교의 막강 파워! 어린 아서는 기사 케이의 수습기사였다. 오순절(부활절로부터 50 일되는 명절) 기념행사인 무술 시합에서 기사 케이의 칼이 부러지고 만다. 케이는 아서에게 칼 심부름을 시키고, 아서는 교회 앞 바위에 박힌 칼을 뽑아 가져간다. 이로써 하늘이 정한 진정한 왕자임을 입증한다. 왕이 된 아서는 색슨족과 첫 전투를 벌인다. 게르만족의 이동에서 배운 색슨족! 한편, 카말리드는 아일랜드의 공격을 받는다. 카말리드의 라오간데 왕은 포로가 된다. 아서가 거인 카울랑을 물리치고, 라오간데 왕을 구출한.. 2023. 12. 18. 아서왕 시대적 배경과 등장인물 원탁의 기사 이름 중세 유럽은 기사들의 시대 [아서왕 이야기]는 중세시대 서유럽의 계급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토지(봉토)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왕, 영주, 기사의 주종관계를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또한 유럽은 여러 왕국으로 나뉘었는데 왕이 참 많았다는 것. 영국의 브리튼 왕국, 아일랜드, 영국 땅으로 이동한 게르만족 중 색슨족 이야기까지 살짝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봉건사회는 왕의 힘이 약했으며 성직자가 한 힘 했었다. 이 시대는 왕이 믿을 만한 사람에게 땅을 나누어 맡겼는데, 그 땅을 다스리는 사람을 영주라고 불렀다. 영주는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전쟁이 나면 왕에게 자신의 기사들을 보냈다. 승리를 이끈 기사는 장원을 받아 영주가 되기도 하고, 성직자가 교회의 토지를 다스리는 영주가 되기도 했다. 주종관계에 .. 2023. 12. 1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