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 수에즈 운하와 중동 전쟁 오스만제국(19C)은 끊임없는 반란과 분열로 혼란의 시기를 겪는다. 그리고 유럽의 산업혁명(18C후반)으로 강력한 무기와 과학기술로 공격받으면서 그리스와 이집트가 독립하게 된다. 오스만제국의 탄지마트가 자유와 법률등을 개혁하고 재건에 힘쓰지만 러튀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1914년 독일 편)으로 무너지고 만다. 그리하여 거대했던 영토는 초라하게 작아지고 1923년 튀르키예 공화국이 건국된다. 한편, 오스만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이집트(19C)는 돈을 벌기 위해 수에즈운하를 뚫는다. 아시아와 유럽의 무역에 있어 중요한 위치가 수에즈운하이다. 수에즈 운하가 없다면 큰 바다를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운 해운로를 개통한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영국은 수에즈운하가 갖고 .. 2024. 2. 20. 돌궐족의 후예 셀주크튀르크와 오스만제국 튀르크(투르크)에 대하여 고구려(살수대첩 612년)를 도와 수나라(중국)를 물리치고자 했던 돌궐족의 후예들(튀르크족)은 당나라에 의해 멀리(중앙아시아) 쫓겨난다. 당나라는 이슬람제국의 아바스 왕조와 한판 붙게 되고, 이때 튀르크족(돌궐족의 후예:서동궐)은 아바스 왕조를 도와 당나라를 막아낸다. 튀르크족(서동궐 후예)은 그렇게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에 자리를 잡고 사는데 이슬람제국의 아바스왕조가 무너지고 있었다. 절호의 찬스! 튀르크족은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셀주크튀르크(1037~1219) 제국을 세우게 된다. 셀주크튀르크의 왕(술탄)은 정치를 담당하고, 종교는 칼리프에게 담당하게 하였다. 쉘주크튀르크는 영토를 확장하며 전쟁의 신으로 등업 한다.위기를 느낀 비잔티움 제국은 서로마 교황에게 도움을 청한다. .. 2024. 2. 19.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