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공권과 렌트카 싸게 예약하기

제주도는 비수기(한겨울)에 여행 가면 항공권, 렌트,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한여름)에 가려면 특가를 잡아야 하니깐 미리미리 예약해야 한다. 중요한 항공권 알아보기. 항공권 예약 앱을 통해 시간표와 가격을 한눈에 확인한다. 나는 웹투어를 주로 사용한다. 가끔 웹투어(여행사)에 특가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항공사와 시간표를 확인했다면 항공사이트로 이동한다. 대한항공 특가석을 확인한 다음, 대한항공 앱으로 가서 항공편을 찾아 예약한다. 웹투어는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예약서비스로 수수료 천 원이 있다. 웹투어에서 바로 예약하면 왕복예약이 쉽고, 예약 확인 역시 쉽다. 단, 취소할때도 수수료가 들고, 변경은 불가하다. 여행이 확실하지 인원이 포함되어 있다면 따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웹투어에서 렌트카를 검색한다. 차종과 가격별로 나열된다. 확인 후, 빌리카로 이동하여 같은 차종으로 가격비교를 한다. 보통 빌리카에서 예약하는데, 이번에는 쿠폰 때문에 웹투어를 통해 조아렌터카를 이용해 보았다. 조아렌터카는 4만 원으로 되어있지만, 보험료가 빠진 가격이다. 렌트할 때, 일반보험 4만원과 슈퍼보험 8만 원을 선택 후 추가요금 내야한다.  
 
빌리카는 완전자차 보험료 2만원 추가해야 한다.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쿠폰을 이용해도 빌리카가 저렴했다. 
 
숙박은 [부킹]과 [여기 어때]를 이용하는데, 주로 부킹을 이용한다. [부킹]은 외국사이트로 비자카드 같이 외국에서 사용가능한 카드가 있어야 한다. 예약할 때, 카드번호 등록해야 한다. [여기 어때]는 저렴한 숙소가 많은 편이지만 모텔 같은 호텔이 많이 섞여 있다. 나는 가족여행을 가기 때문에 당황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