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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 시작과 결과 영향 십자군 전쟁(1096~1270)은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전쟁에 참여한 크리스트교인들의 옷에 십자가가 있었다고 하여 십자군 전쟁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로마는 동서로 분열되고, 서로마는 게르만족과 노르만족의 이동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로 나누어진다. 동로마는 비잔티움제국으로 유지하고 있었지만, 동쪽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셀주크튀르크의 위협을 받고 상태였다. 셀주크튀르크는 이슬람제국의 아바스 왕조를 처리하고 바그다드를 정복(1055)하여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하였다. 전쟁의 기세를 몰아 예루살렘까지 점령(1077)한다. 비잔티움제국은 크리스트교의 성지 예루살렘을 함께 지키고자 교황에게 도움을 청한다. 교황 우르바누스 2세는 클레르몽 공의회(1095)에서 예루살렘의 탈환을 목적으.. 2024. 3. 19.
동서 로마 제국의 분열과 멸망 로마는 크리스트교의 분열로 완전히 진짜로 동서로 나뉜다. 로마는 정상이 아닌 왕들(3C)과 잔인하고 퇴폐적인 문화 때문에 나라정세가 위태로웠다. 그리고 로마 근처의 게르만족의 이동과 동쪽 훈족의 침입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불안한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크리스트교를 공식화하는 밀라노 칙령(313)을 선포한단다. 그리고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크리스트교를 국교화(392) 선언하고, 자녀들(395)에게 동로마와 서로마를 물려줌으로써 로마는 둘로 나뉘어 진다. 서쪽 로마는 게르만족의 이동으로 프랑크 왕국이 세워지면서 역사 속에서 사라진다(476). 서유럽은 재정분리로 황제와 교황(교회의 황제)이 있었고, 동쪽 로마(비잔티움제국)는 교황은 없지만 황제가 교황 역까지 하는 황제중심이었다. 비잔티..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