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생각66 동서 로마 제국의 분열과 멸망 로마는 크리스트교의 분열로 완전히 진짜로 동서로 나뉜다. 로마는 정상이 아닌 왕들(3C)과 잔인하고 퇴폐적인 문화 때문에 나라정세가 위태로웠다. 그리고 로마 근처의 게르만족의 이동과 동쪽 훈족의 침입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불안한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크리스트교를 공식화하는 밀라노 칙령(313)을 선포한단다. 그리고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크리스트교를 국교화(392) 선언하고, 자녀들(395)에게 동로마와 서로마를 물려줌으로써 로마는 둘로 나뉘어 진다. 서쪽 로마는 게르만족의 이동으로 프랑크 왕국이 세워지면서 역사 속에서 사라진다(476). 서유럽은 재정분리로 황제와 교황(교회의 황제)이 있었고, 동쪽 로마(비잔티움제국)는 교황은 없지만 황제가 교황 역까지 하는 황제중심이었다. 비잔티.. 2024. 3. 11. 수에즈 운하와 중동 전쟁 오스만제국(19C)은 끊임없는 반란과 분열로 혼란의 시기를 겪는다. 그리고 유럽의 산업혁명(18C후반)으로 강력한 무기와 과학기술로 공격받으면서 그리스와 이집트가 독립하게 된다. 오스만제국의 탄지마트가 자유와 법률등을 개혁하고 재건에 힘쓰지만 러튀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1914년 독일 편)으로 무너지고 만다. 그리하여 거대했던 영토는 초라하게 작아지고 1923년 튀르키예 공화국이 건국된다. 한편, 오스만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이집트(19C)는 돈을 벌기 위해 수에즈운하를 뚫는다. 아시아와 유럽의 무역에 있어 중요한 위치가 수에즈운하이다. 수에즈 운하가 없다면 큰 바다를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운 해운로를 개통한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영국은 수에즈운하가 갖고 .. 2024. 2. 2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