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3 한시 보리타작 탐진촌요 정약용 문제 분석 보리타작 - 정약용[선경-경치를 말하며 시작함] - 노동하는 농민들의 건강한 삶의 모습새로 거른 막걸리 젖빛처럼 뿌옇고 - 막걸리, 보리밥, 도리깨 : 농민의 생활을 나타내는 말.큰 사발에 보리밥 높기가 한자로세 - 보리밥 한 그릇 먹고[과장법]밥 먹자 도리깨 잡고 마당에 나서니 - 농민의 부지런한 모습검게 탄 두 어깨 햇볕 받아 번쩍이네 - 건강한 농민의 모습 [선경] - 보리타작 하고 있는 마당의 모습옹헤야 소리 내며 발맞추어 두르리니 - 옹헤야는 보리타작할 때 부른 영남의 노동요삽시간에 보리 낟알 온 마당에 가득하네주고받는 노랫가락 점점 높아지는데 - 주고 받는 노래(교환창)-농민들의 신명과 흥보이느니 지붕 위에 보리티끌뿐이로다 [후경-전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적 성찰.. 2025. 4. 30. 연시조 강호사시가 어부사시사 여음구 만흥 해석 주제 특징 강호사시(사계절)가 - 맹사성 - 임금의 은덕으로 자연에 살리라[춘사] 강호(자연:대유법)에 봄이 드니 미친 흥이 절로 일어난다.(자연에 취해 풍류를 즐긴다.)탁료계변(막걸리, 소박한 음식) 마시며 금린어(시냇가에 노는 물고기)가 안주로다.이몸이 한가함 역시 역군은(임금의) 은덕이로다.[대구법] [하사]강호에 여름이 드니 초당에 일이 없다.유신(믿음직한)한 강파(물결)이 보내는 것은 바람이로다.[의인법] - 화자가 더울까봐 바람을 보내준다. 이몸이 서늘함도 역시 역군은(임금의) 은덕이로다 [추사]강호에 가을이 드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랐다.(풍요로움)소정(작은 배)에 그물 실어 흐르게 띄워 던져 두고 - 유유자적하고 욕심없는 삶이몸이 소일함(특별히 하는 일 없이 여유로움)도 역시 역군은(임금의) 은덕이로다.. 2025. 4. 2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