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2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줄거리 요약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 그는 과학자로써 명성을 얻고 싶었고,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한 존재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신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던 그는 자신을 숭배할 피조물이 필요했다. 신의 권한에 도전장을 던지며 끔찍한 결과를 얻는다. 피땀끝에 얻어진 피조물은 등치가 크며 누런눈을 가지고 벗겨진듯한 흉직한 피부를 가진 괴물이었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아 온전한 시체가 없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합쳐 만들었다. 충격을 받은 박사는 괴물을 버리고 여행을 떠난다. 고향 제네바로 돌아간 것이다. 책임감 없이 홀로 남겨두고 떠나 버린다. 버림받은 괴물은 어린아이와 같았고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스스로 세상에 대해 배워갔다. 세상은 자신의 징그러운 외모때문에 상처와 모진 매질만 준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괴물은 .. 2025. 4. 21. 물수리와 백로 신화 니소스와 스킬라 크레타의 미노스 왕은 메가라를 공격했다. 메가라는 니소스 왕이 다스리는 작은 왕국다. 미노스 왕의 군대가 6개월 동안 성벽을 에워싸고 공격했지만 메가라는 함락되지 않았다. 미노스 왕은 신탁을 받는다. 니소스 왕의 머리에서 자줒빛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한 메가라는 멸망하지 않는다는 신의 계시를 받는다. 한편, 니소스에게는 스킬라라는 딸이 있었는데 스킬라는 미노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만다. 스킬라의 마음은 점점 미노스쪽으로 기울었다. 아버지와 나라를 배반하고 미노스를 따르고 싶었다. 그녀는 전쟁이 계속 되는 한 사람들만 헛되이 죽어갈거라며 미노스 왕에게 나라를 바치기로 결심한다. 스킬라는 곤히 잠든 아버지의 머리에서 자줒빛 머리카락을 뽑아 미노스 왕에게 간다. 그러나 미노스는 스킬라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2025. 4.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