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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신화와 판도라의 상자 먼저 생각하는 자 프로메테우스의 신화 이야기프로메테우스는 세상을 보는 지혜의 신이었다. 크로노스와 제우스가 전쟁을 벌일 때 제우스를 도왔다. 그는 제우스가 아버지를 몰아내고 신들의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제우스는 승리의 보답으로 프로메테우스 형제에게 인간을 만들고, 인간과 동물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는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프로메테우스는 땅에서 흙을 떼어 내어 반죽하고 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인간을 만들었다. 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기? 성경에 나오는 천지창조와 비슷하잖아. 아무래도 성경을 모티브로 만든 이야기 같다.  프로메테우스에게는 동생이 있었다. 나중에 생각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 에피메테우스이다. 그는 세상 모든 생명에게 한 가지씩 재주를 주었다. 힘, 용기, 빠르기를 퍼주다 보니 .. 2024. 8. 30.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의 신들의 막장 집안 싸움 그리스로부터 전해져 오는 내려오는 신화의 시작아주 먼 옛날 그리스 인들은 지구가 둥글고 평평하다고 믿었다. 그리스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믿으며 큰 바다를 지중해라 불렀다. 올림포스 산을 가리켜 신들이 살고 있다고 믿으며  델포이 신전을 만들고 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모양을 알 수 없는 막막한 하나의 덩어리 카오스가 두 개로 갈라지더니 하늘과 땅이 생겼다. 비가 내리자 풀과 나무가 자라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생겨났다. 성경에 나오는 천지창조와 비슷하다.  이 모든 것을 처음으로 다스린 신은 땅의 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였다. 그들을 아들 여섯과 딸 여섯 낳고, 괴물처럼 생긴 외눈박이 키클롭스 삼 형제와 헤카톤케이레스 삼 형제가 있었다. 우라노스는 흉측한 생긴 여섯 형제를 지하 깊은 곳 타르타로.. 2024. 8. 29.